베개가 크면 침낭입구 조이기도 힘들고 자꾸 도망가서 적당한 베개를 찾다가 시행착오 끝에 맘에 드는 베개를 찾았네요.
씨투써밋 에어시트 인슐레이티드
무게는 75g. 의자를 사용하지 않는 백패킹에서 요긴하게 사용하는 방석입니다.
동계용 매트인 씨투써밋 컴포트플러스 머미형 R 입니다.
매트를 깔고 남는 매트주머니에 방석을 넣어서 베개를 만듭니다.
이렇게 말아서 넣고 적당히 바람을 불어 넣어줍니다.
침낭입구를 조이는데 간섭도 안생기고 적당히 목 안쪽으로 감겨서 도망도 안갑니다.
바람을 너무 빵빵하게 넣으면 도망가니 적당히 조절하면 됩니다.
방석 베개 두가지가 75g 이면 가볍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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